메인화면으로
전북도, 산업인력공단과 외국인근로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도, 산업인력공단과 외국인근로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영호 센터장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각종행사 자율적 참여기회 확대"

ⓒ전북도

전북도국제교류센터는 30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와 도내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기관은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전북도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협력을 비롯해 상생 및 지속가능·동반성장 사업 발굴 등을 위한 협업을 통해 향후 전북지역 테마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외국인 봉사단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교류센터는 해마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전북도내 안정적 정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화합마당 개최와 한국어 회화교실 운영, 외국인 동호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영호 센터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와의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협업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라북도의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비롯해 전북의 매력적인 요소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각종 관련 행사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