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군 지역의 주요 국책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당정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상임위인 농해수위 관련 기관인 농어촌공사·산림청·농산물품질관리원 지역지사를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농협·수협·축협 등 조합장과의 간담회를 가진다.
또 영덕·울진 지역은 연안침식이 심각한 해안가를 살펴보고, 강구항·축산항·후포항·죽변항 위판장 등을 방문해 상인들의 생생한 민심을 듣는다.
영양·봉화 지역은 산촌문화누림터사업장, 상추·고추재배농가와 백두대간수목원, 수박·송이·사과 작목반 등과 시장,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인다.
강 의원은 “모든 문제와 해결방법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조 하에 군민들과 논의하고 건의사항 등을 의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 민생탐방은 7월 29일~31일 영덕군, 8월 1일~3일 영양군, 5일~7일 봉화군, 8일~10일 울진군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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