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세종시, 내달 3∼4일 '조치원복숭아 축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세종시, 내달 3∼4일 '조치원복숭아 축제' 

문화예술회관 일원…‘도도(桃桃)하(夏)리(다시RE)’ 특판전·공연·체험 등

▲이춘희 세종시장이 25일 시청 정음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세종시

‘제17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가 다음달 3~4일 세종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5일 오전 시청 정음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올해 축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4월 봄꽃축제와 8월 복숭아 판촉전으로 나눠 개최했던 행사를 통합한 종합축제로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도도(桃桃)하(夏)리(다시RE)’를 주제로 ‘도도하리’, ‘상큼하리’, ‘DODO하리’, ‘추억하리’, ‘든든하리’ 등 5개의 테마행사가 진행된다.

‘도도하리’ 행사장에는 지역 문화예술인 단체, 동아리 공연과 워터 슬라이드, 대형풀장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된다.

‘상큼하리’ 행사장에는 복숭아 특별판매장과 홍보전시관, 로컬푸드 가공판매장에서 농산물을 홍보한다.

‘DODO하리’행사장에는 청년농부 농촌문화체험 코너와 청년예술가 예술작품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추억하리’에서는 포토존을 운영해 사진인화 서비스, 축제사진 올리기, 복숭아 사진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든든하리’ 행사장에서는 한우 홍보·판촉행사를 열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존을 운영한다.

이 시장은 “복숭아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한층 알차게 운영해 명실상부한 산업형 광관축제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