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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산업단지 활성 위해 기업, 전문가 합심

교수‧전문가‧기업대표 참석 포럼 개최...산업단지 활성 위한 다양한 방안 논의

ⓒ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교수, 전문가 및 기업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갖고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포럼은 국토연구원 류승한 연구원의 발제와 교수, 기업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의 부문별 추진방향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청년인재 유인을 위한 일자리 기반 구축과 정주여건 정비 ▲산학연 연계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 ▲혁신도시 및 국가혁신클러스터 등과 연계한 기업지원 강화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 육성근로여건 개선 ▲ 수소경제 선점 전략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미중 무역갈등 및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국내 경기 침체 속에서 오늘 포럼이 4차 산업시대 향후 100년 완주군의 신 성장 동력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테크노밸리 2단계와 중소기업 전용 농공단지를 조기 준공해 수소 상용차 등 미래 신산업 기업 유치 기반을 만들어 기업하기 좋은 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에서는 단순작업 위주의 낮은 기술수준의 산업구조를 개편하기 위해 기존산업의 구조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산업단지 활성화 용역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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