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총 3회에 걸쳐 무주구천동 관광특구 단지 내 다목적광장에서 한여름밤의 콘서트가 개최된다.
먼저 첫날 무주반디예술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풍물과 물난타, 색소폰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COOL한 밤 힐링음악회’가 열린다.
무주문화원 맹갑상 원장은 “휴가철 무주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준비한 특별한 무대”라며 “예술단 공연으로 배가 될 무주구천동의 매력을 흠뻑 느껴보시라”고 전했다.
또한 8월 3일과 10일 저녁에는 '구천동상인연합회와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박혜신, 레이디티, j모닝, 조승우, 지혜, 별사랑 등 유명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무주구천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3일과 10일 저녁 7시부터 열리는 '한여름밤의 콘서트'에는 지역의 봉사단체인 적십자부녀회에서 관광객을 위한 음료코너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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