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자원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 스트레스 완화 및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자아를 탐색하고 강화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에서 전국 시․ 도교육청 중 처음으로 경북교육청에 위탁한 사업으로 회복적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으로 대상은 학교폭력 위기 청소년 및 교우관계 증진을 희망하는 학생 및 가족(1,830여 명)에게 당일 형, 숙박 형(1박 2일, 2박 3일)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국립공원공단은 가야산 생태 탐방 원과 소백산 생태 탐방 원에서 청소년지도사와 자연환경 해설사 등 14여명이 자연 속에서 트래킹과 암벽 등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태체험을 통해 학교폭력 가해. 피해학생들이 정서적으로 회복되고, 학생들의 생각과 행동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어 학교폭력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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