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부터 김해 장유 조만강이 넘쳐 장유자동차운전전문학원 앞 도로가 잠겨 김해~창원간 58번 국도가 교통이 완전 통제돼 불편을 겪었다.
이날 경찰은 "조망강 물이 불어나면서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부터 차량을 통제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5시 30분부터 김해~창원 양 방향 3차선 도로 중 김해서 창원간 1차선 도로만 통행이 가능하고 창원서 김해간 도로는 1차, 2차선만 통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즉 약 6시간만에 차량 통제가 일부 해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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