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도,태풍 다나스 대비 시군 부단체장 긴급 영상회의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도,태풍 다나스 대비 시군 부단체장 긴급 영상회의 개최

20일 오후 고창, 장수, 임실, 순창, 정읍, 남원 태풍 예비특보 발효

태풍 다나스 이동경로 ⓒ전북도

전라북도는 19일, 북상중인 태풍 다나스에 대비해 시군 부단체장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20일 오후부터 전북도 6개 시군(고창, 장수, 임실, 순창, 정읍, 남원)에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된다.

최용범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예방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태풍 예비특보 발효시 둔치주차장에 한 대의 차량도 남아있지 않도록 이동주차와 함께 차량 소유자와 연락이 않되는 경우 즉시 견인조치해 침수피해를 예방하라”고 지시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을 강조했다.

전북도는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되면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해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태풍 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한다.

전북도는 인명피해우려 재해취약지역 299개소와 하천둔치주차장 7개소, 대규모 건설공사장 115개소 등 421개소에 대한 집중관리에 들어 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