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대학 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융합지식과 대학 내 지속가능한 교육혁신을 통해 4C 능력(비판적 사고력, 소통능력, 창의력, 협업능력)을 갖춘 문제해결형 인재 양성을 핵심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번 선도대학 사업에는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을 추진하는 36개 대학이 신청해 경남권에서는 유일하게 경남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경남대학교는 LINC+사업을 통해 산학친화형 대학체제 개편, 산학 맞춤형 인재 양성, 지역 특화분야 인력 양성체계 구축 등 산학협력 사업을 통한 인프라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시스템을 공고히 구축하고 혁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에 따라 경남대는 2019년부터 오는 2021년 사업 종료 시까지 3년간 총 3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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