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박성일 군수가 완주군 정책연구모임 '완주 챌린지 100℃' 직원들과 일상과 정책까지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8일 박 군수는 청년키움식당에서 ‘맛있는 토크’를 주제로 직원들과 ‘완주 챌린지 100℃’ 활동영상을 시청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완주 챌린지 100°C’는 임용 5년 이내 신규 공무원들로 구성된 완주군 정책연구모임이다.
출범 2개월 만에 행안부 공모에 3개 사업이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4000여 만원을 확보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끌었다.
박 군수는 이 자리를 통해 취미생활, 일상과 관련된 이야기, 챌린지 100℃ 활동 중 보람있던 에피소드, 직원 건의사항 등 이야기를 나눴다.
신규 직원은 “일상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점심을 먹으며 군수님과 격의 없이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일 군수는 “챌린지 100℃의 성장을 통해 완주군이 ‘창의행정 1번지’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챌린지 100℃에 참여한 신규 직원들이 완주군의 핵심인재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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