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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의정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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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의정활동 활발

업무보고로 사업정보 공유, 시정발전 대안 제시 등

전북 익산시의회는 15일 '제21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2019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에 들어갔다.

특히, 의원들은 집행부서의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추진되는 사업정보를 공유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김태열 산업건설위원장은 익산 쌀 제주지역 공급과 관련해 '제주지역에 공급되는 타 지역 쌀과 익산 쌀의 공급가격 차이를 반영해 지원계획을 세워 제주지역에 익산 쌀을 확대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충영 의원은 "익산시에서 전북도 사랑의그린PC 사업에 기증한 노후 PC가 정비 후 보급될 때, PC가 필요한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신청방법, 선정기준 등의 안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경숙 의원은 효 문화도시 사업추진과 관련해 "세미나 등 전문가 의견 및 용역을 통해 적절한 계획수립으로 익산시의 특성이 반영된 사업발굴에 적극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균 의원은 "서동축제, 국화축제 등 우리시 행사에 자매결연도시 소비자를 초청해 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방안 등 익산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법을 모색하기 바란다"고 제안했다.

김연식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의 효과를 위해서는 산업단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부서 협업을 통해 기업 유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임선 의원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지원되는 언어발달교육이 다문화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추진되기 바란다"라며 교육종료 후에도 아동의 발달상황에 따라 지속적인 연계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한상욱 의원은 "지역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줄 희망농정위원회와 농업회의소의 기능이 중복되지 않도록 행정에서 가이드라인 등을 적절하게 마련해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을 주장했다.

김경진 의원은 "익산시에서 하반기에 개최되는 인구정책 시민토론회가 우리시에 꼭 필요한 토론주제와 토론자를 선정해 심도 있는 토론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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