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이 주관한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일자리 참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교육은 지난 9일 적상면을 시작으로 부남면과 무풍면, 설천면, 안성면에서도 개최돼 1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한편, 무주군은 올 한 해 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을 비롯한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등을 통해 1,605개의 노인일자리를 마련했으며 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을 통해서는 아이돌봄과 건강지키미, 문화지키미 등 1,420개의 일자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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