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허성곤 김해시장, 제로페이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허성곤 김해시장, 제로페이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서

김형수 의장ㆍ양대복 소상공인 회장ㆍ박성연 일자리국장 차기 주자 지명

김해시는 제로페이의 날인 10일부터 허성곤 시장을 첫 주자로 제로페이 결제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로페이 결제 릴레이 챌린지는 첫 주자가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하고 차기 주자 3명을 지명하면 지명받은 주자는 3일 이내 제로페이로 결제를 하고 다음 주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허성곤 시장은 시청 내 한 카페를 방문해 제로페이 결제 후 다음 주자로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 양대복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장, 박성연 일자리경제국장을 지명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QR시스템을 적용한 계좌이체식 간편 결제방식이다.
▲허성곤 시장이 제로페이를 사용하고 있다. ⓒ김해시
즉 편의점과 농협 하나로마트, 파리바게트 등 프랜차이즈에서 포스기와 연결한 결제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제로페이의 편의성이 점차 더 개선되어 가는 중이다.

시는 숫자 ‘0(제로)’가 들어가는 매월 10, 20, 30일을 제로페이의 날로 정해 이날마다 부서별로 직원 50% 이상이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캠페인과 직원들이 점포 방문 시 제로페이 이용 가능 여부를 물음으로써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김해 제로페이 가맹점 신청 수는 2048곳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날 허 시장은 "제로페이는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고 시스템이 개선되고 있어 편의성이 더 좋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제로페이 이용에 동참해서 모두가 상생하는 김해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