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 연결과 철거 서비스에 대해 일요일 휴무제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즉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지고 있는 현실에 적응하고 또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이같이 시행하게 됐다.
경남에너지는 안전사고와 비상 상황을 대비해 긴급출동 방문 등 24시간 상황체계는 연중무휴 운영한다.
도시가스 '연결과 철거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경남에너지 홈페이지와 APP을 통해 24시간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고객 중심의 홈페이지 서비스 개편을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비회원 로그인으로 연결 혹은 철거 서비스가 신청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사용요금 조회와 납부, 자동이체 신청과 변경, 안전점검 이력확인, 사전알림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김서형 경영관리본부장은 “도시가스 연결과 철거 방문서비스 일요휴무제 시행을 통해 위탁업체 구성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품질과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요휴무제를 시행하게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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