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의훈련은 경찰, 지역별 지자체, 국토관리사무소 등 교통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유관기관 간에 능동적인 협조와 공동 대응을 위해 경주교 남단과 포항 흥해 곡강천일원, 포항 뱃머리 지하차도 등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지점에서 총 191명이 참여해 훈련을 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위험지역 순찰 강화로 도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대비 합동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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