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형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은 전남 지역내 튜닝부품 및 전기자동차산업을 지원하고자 2019년도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체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은 전남 지역내 튜닝부품 및 전기자동차 산업 활성화 및 경재력 제고를 위하여 인프라활용지원, 사업화 및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을 통해 성장을 촉진해 우수기업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전남 지역내 튜닝부품 및 전기자동차산업을 지원하고자 2019년도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체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전남테크노파크

이번 수혜기업 모집은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형 기업지원(비R&D) 수행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연구원이 공동주관해 진행한다.

기업지원 프로그램은 장비활용시험평가, 시제품제작, 애로기술해결, 인증획득, 지식재산권 출원 등록, 컨설팅 등 인프라활용 기업지원과, 제품고도화, 자율프로그램, 홍보물, 전시회참가, 해외비즈니스, 바이어발굴 및 초청 등 사업화 및 판로개척 지원에 모두 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원사업 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방문 및 우편 접수로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전남 내 소재 자동차부품, 튜닝부품, 전기자동차 전·후방 연관 제품(기술)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인프라활용 기업지원과 사업화 판로개척지원 2분야 선택 신청할 수 있고, 과제별로 최대 3개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라남도 자동차부품 기업의 당면 현안문제 해결과 기술 사업화, 해외 판로 개척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많은 기업에서 관심을 가지시고 신청해 주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