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이 지난 4일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365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한 성금은 시장 취임 후 매일 1만원을 적립한 것으로 취임 1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전달했다.
강 시장은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공감복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소외 없는 복지’가 최우선 목표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취임 1년 동안 ▲독립유공자 수당 지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여성 일자리 제공 위한 기능취득교육 강화 ▲육아종합지원센터 유치 ▲청소년 문화의집 신축 ▲민간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전액지원 ▲시니어클럽 설립 ▲노인일자리 사업 ▲어르신이 운영하는 카페 ▲노인회관 증축 등 시민이 행복한 도시통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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