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주말에도 불볕더위 기승...'폭염특보' 발령 시 외출 자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주말에도 불볕더위 기승...'폭염특보' 발령 시 외출 자제

기상청, 부산과 울산은 낮 기온 31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전국에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불볕더위가 주말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0도, 창원 21도, 진주 19도, 거창 18도, 통영 19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9도, 창원 31도, 진주 31도, 거창 30도, 통영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 부산·울산·경남 주말 날씨. ⓒ기상청

내일(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으나 울산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에 구름 많겠다.

모레(7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며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