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2019년 원주시 여성리더 소양교육’ 보조사업자 선정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송현종)가 원주시로부터 ‘2019년 원주시 여성리더 소양교육’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원주시 여성리더 소양교육은 원주시 거주 여성 대상 여성지도자 리더 양성교육으로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성리더 인재 양성에 목적이 있다.

▲상지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원주시로부터 ‘2019년 원주시 여성리더 소양교육’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 ⓒ상지대

올해 실시하는 여성리더 소양교육은 여성지도자의 역량 강화 교육과 지역(마을)여성 활동가 교육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특히 지역(마을)활동가 교육은 여성친화적 마을 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사회적 돌봄의 대상 중 아동 돌봄의 초점을 맞춘 교육내용으로 구성했다.

2019년 여성리더 소양교육은 지역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자기계발 기회 제공으로 여성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지역 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주도할 수 있는 참여형 활동가 양성에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

학교 관계자는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여대생들의 커리어 개발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하는 대학이 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