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과정로 신설구간은 ‘ㄷ’자로 돌아가야 했던 기린대로부터 제2산업단지까지 700m구간을 직선으로 연결해 팔복동 산단 입주기업들의 불편이 줄어들게 됐다.
또한 전주산업단지 동쪽 끝에서 전북혁신도시까지 도로가 하나로 이어져 산단 입주업체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는 것은 물론, 물류비 절감 등으로 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팔과정로 신설구간이 개통되면서 전주 산단 입주기업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고 물류비 절감과 생산성 증대, 기업 경쟁력 강화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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