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교량의 아스팔트 포장을 콘크리트 포장으로 재포장하여 안전성을 강화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기간 동안 서마산IC 진해방향 진출연결로를 이용하던 차량은 서마산IC 통영(서마산IC사거리)방향 연결로를 우회 이용 가능하다.
또 진주, 창녕 방향에서 오는 차량은 내서IC로 진출 후 지방도 1004호선을, 창원JC, 동마산방향에서 서마산IC로 진출하는 차량은 동마산IC에서 진출하여 국도 14호선 등을 우회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이번 공사 시행으로 교통 혼잡이 우려됨에 따라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통해 교통상황을 알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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