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진‘제27회 여왕기 전국 여자축구대회’가 대학부, 고등부, 중등부 결승전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오규상)과 창녕군축구협회(회장 이보윤)가 주관한 이번대회에는 초등 14팀, 중등 13팀, 고등 13팀, 대학 8팀 등 48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지난 25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대학부에서는 세종 고려대가 고등부에서는 서울 동산정보산업고가 중등부에서는 경북 포항항도중이 충남 강경여중이 우승했다.
지난 24일 열린 초등부 결승전 초등부 A에서는 광주 하남초등학교가 초등부 B에서는 전남 광양중앙초등학교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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