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27일 원주시민과 함께 하는 ‘마음 이음 축제’ 개최

오후 4시 본원 앞마당에서 지역사회와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창립 19주년(7월 1일)을 맞아 27일 오후 4시부터 원주 반곡동 본원 앞마당에서 원주 시민과 함께 하는 ‘심평원+원주 마음 이음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가치, 건강한 나눔’을 주제로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창립 19주년을 맞아 27일 오후 4시부터 원주 반곡동 본원 앞마당에서 원주 시민과 함께 하는 ‘심평원+원주 마음 이음축제’를 개최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전행사는 오후 2시부터 ▲똑똑한 의료이용을 위한 심사평가원의 서비스 안내 ▲원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 하는 플리마켓 ▲가족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 ▲푸드트럭 운영 등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원주시 장애인부모연대 물품 후원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 ▲경품 이벤트 등이 열린다.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26일 “올해로 2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심사평가원이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즐거운 축제”라며,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상생·협력을 통해 원주시와 강원도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