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창녕군수가 25일, 내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한 군수는 안일환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창녕군의 어려운 농촌 실정 및 지역경제 상황과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설명하고 내년도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창녕군은 군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기재부의 예산심의가 끝나는 8월 중순까지 지속해서 엄용수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조하 전방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기획재정부의 사업 심사 등을 거쳐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되며 국회 심사를 거쳐 12월 2일 확정된다.
한 군수는“군의 재정여건이 열악해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반영된 사업과 부족한 예산은 최대한 증액 될 수 있도록 마지막 국회에서 확정될 때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