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덕초교 뒷길은 인근 창신중⋅고등학교와 경남미용고 학생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름길로 한쪽은 어두운 담장이고 맞은편은 숲이 우거져 우범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는 좁은 골목길이었다.
이곳이 경남미술협회 벽화팀의 사전 밑그림 작업을 시작으로 경남은행 사회공헌팀과 양덕지구대, 봉암동 직원등 50여명의 봉사자들의 수고로 골목길은 산뜻하게 변신했다.
평소 칙칙한 골목길이 이들의 재능기부와 자원 봉사활동으로 밝흔 분위기로 탈바꿈돼 학생과 주민이 안심하고 통행할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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