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된 수소충전소는 경부선인 경남 언양휴게소(서울방향)와 호남선 백양사휴게소(중부내륙선), 성주휴게소(양평방향) 등 3곳이다.
이번 추가 개장은 수도권에 수소충전소가 집중된 지리적 한계를 개선해 전국적으로 수소충전소 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는 한국도로공사 측의 설명이다.
수소충전소는 수소차 1대당 5분 이내에 완전충전(현대차 넥쏘 기준 600km 주행 가능)이 가능해 전기차와 대비 충전시간이 6/1에 불과하다.
충전요금은 모든 고속도로 충전소에서 킬로그램(kg)당 8천원대이다.
이외에도 남해선 함안휴게소(부산방향)는 7월말에 중부선 하남드림휴게소는 8월말에 수소충전소가 추가로 개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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