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정재영 관장)은 오는 22일 김종모 전 프로야구 수석코치와 함께하는 ‘레전드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창단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유소년 야구교실 ‘별마로야구단’과 한국유소년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인근지역 야구단을 초청해 김종모 수석코치와 아동들이 함께하는 기술지도, 사인볼 증정, 친선경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월군 체육회와 영월야구소프트볼 협회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영월지역과 인근 지역의 꿈을 키우는 유소년 야구단 꿈나무들과 지역 내 사회인 야구단이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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