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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지역 중소기업과 '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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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지역 중소기업과 '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

지역 국회의원 참석해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정책 수립과 법안 발의 등 반영

지속된 경제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대책 마련에 나선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18일 오후 1시 30분 강서구 삼덕통상에서 전재수 시당위원장, 김해영 최고위원, 박재호·최인호·윤준호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와 현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 18일 오후 부산 강서구 삼덕통상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 정책 간담회 모습. ⓒ프레시안(박호경)

이번 현장 정책간담회에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부산시 경제부시장, 부산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의원들과 중소기업중앙회 및 업종별 협동조합 관계자 등도 함께 참석했다.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영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정부, 부산시, 민주당 차원에서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삼덕통상의 생산 시설을 방문해 현장 노동자들의 근무환경을 둘러보고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번 간담회와 현장 방문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정부 정책 수립과 당의 관련 법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전재수 시당위원장은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어떻게 하면 부산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지 지혜를 모으는 자리로 이번 간담회를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얘기를 종합해 기업인들이 사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김해영 최고위원, 박재호·최인호·윤준호 의원도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정책 반영과 법안 발의 등 대책 마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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