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탤런트 전원주 씨를 초청해 ‘영원한 이등인생은 없다’ 라는 주제로 영월아카데미를 연다.
전원주 강사는 숙명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중등교사로 재직 중에 동아방송 성우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외 다수의 드라마, 연극,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해주는 웃음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자신의 인생체험을 주제로, 30여 년의 무명시절에서 누구나 알아보는 인기탤런트가 되기까지 그동안 얻은 경험과 삶의 지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연을 들으려는 군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으로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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