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에서 ‘2019년 공무원 항공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초급과 고급과정으로 나눠 총 6회에 걸쳐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항공기 정비(MRO) 산업의 현황과 미래, 항공기 일반, 항공 파생산업 발전 전략, PAV 일반(통용항공기), 항공 레저산업 발전 방향 등 항공전문 강사들의 수준 높은 이론 교육과 항공업체 견학을 병행해 항공전문가효과를 극대화했다.
시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력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사천시는 2016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공무원 항공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해 총 660여 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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