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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민원담당 ‘감정노동자 소리없는 외침’ 심리상담으로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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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민원담당 ‘감정노동자 소리없는 외침’ 심리상담으로 치유

▲경북도교육청 ⓒ박종근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고충민원 상담, 처리, 업무로 인해 심리적 치유가 필요한 본청 민원담당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상담(교)사와의 개인 심리 상담과 치유프로그램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시범 상담을 진행해 본 결과 민원실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감정노동자인 민원담당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자기치유와 관리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민원담당공무원들이 외부 전문교육기관을 통하여 힐링연수를 의무적으로 이수토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진우 총무과장은“친절하고 겸손하게 민원인을 응대하기 위해서는 민원담당공무원 스스로가 행복해야 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민원담당공무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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