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1척을 수주하며 순항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社로부터 17만 4000세제곱미터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2022년 상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LNG운반선 6척, 초대형원유운반선 6척, 잠수함 3척 등 총 15척 약 26.9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 83.7억 달러의 약 32%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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