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감안하여 개장시기를 6월로 앞당기고 개장기간도 55일로 크게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탐방지원센터 운영으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로시설과 주차장 확충하여 주변 여건개선과 함께 불법행위 근절정화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개장과 동시에 선유도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장식 행사와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으며 7월에는 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도 개최한다.
개장기간 동안 경찰서, 소방서 등과 합동종합상황실이 운영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무료대여로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 공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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