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최근 (사)한국외식산업학회가 개최한 ‘2019 춘계학술대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외식경영·조리·관광분야 창업아이디어 제안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식품영양학과 김진하(3학년), 이주희(3학년), 이소영(2학년) 학생(지도교수 이해영)은 ‘땅 속 뿌리, 根’이라는 주제로 뿌리채소를 활용한 메뉴 개발을 통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식생활환경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노인영양식 모델을 제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식품영양학과 최우정(4학년), 최윤혜(4학년), 원은지(3학년) 학생들이 출품한 ‘미래식량, 인식 변화 대안으로 고소애를 이용한 식품 개발’도 우수한 제안서로 평가돼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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