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4-H연합회는 29일 경주 YMCA를 방문해 쌀 400㎏ 및 생필품 등 약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4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경주시4-H연합회는 영농을 기반으로 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들이 하나 되어 지역과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비영리 학습조직체이다.
박정욱 회장은 “농업을 최고의 업으로 생각하며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수확한 농작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고, 내년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