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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봉화 내성 초에서 1일 통일교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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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봉화 내성 초에서 1일 통일교사 활동

자유와 평화가 보장되는 한반도, 통일 열차는 달리고 싶다.

▲임종식교육감이 내성초 아이들과 완성된 통일열차 모형을 자랑하고있다. ⓒ경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제7회 통일교육주간을 마무리하면서 27일 통일교육 시범학교 1년차인 봉화 내성초등학교에서 통일교육주간이 법정화된 이후 맞이하는 첫 번째 통일교육주간의 취지를 알리고, 미래세대의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1일 통일교사로 수업했다.

2013년에 시작하여 올해 7번째를 맞이한 통일 교육 주간은 국민들의 통일 의지를 모으고, 청소년들에게 통일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통일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는 통일 교육 문화행사 프로그램이다.

통일 교육 주간은 매년 5월 넷째 주에 진행되며, 통일교육지원법에 따라 법정 교육 주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마주 잡은 평화의 손 함께 여는 통일의 길’이라는 표어로 5월 20일 월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일주일 간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임 교육감은 통일교육 시범학교 추진과 내성 초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바람과 건의사항 등 논의하는 의미 있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지고 5학년 25명 학생들과 함께한 통일수업은 사회·미술과 융합수업으로 남북철도가 연결되었을 때 운행될 통일열차를 디자인 했다.

학생들이 스케치하고 통일열차 만드는 과정에 교육감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성하고 함께 완성하고 학생들은 완성된 통일열차로 가고 싶은 곳을 발표했고, 교육감의 칭찬과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순으로 수업이 진행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린이들은 자유와 평화가 보장되는 한반도에서 제 꿈을 한껏 펼쳐나가야 할 세대며 우리의 미래 세대가 올바른 통일관을 통해 평화·통일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평화 감성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체험과 참여 중심의 평화·통일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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