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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익 충북삼락회장 ‘자랑스런 청주교대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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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익 충북삼락회장 ‘자랑스런 청주교대인상’ 수상

충북서 43년 초등 교직생활, 단재연수원장 등 역임…아동문학가 활동

▲오병익 충북교육삼락회장 ⓒ충북교육청

충북교육계에서 43년 5개월 동안 근무한 오병익 충북교육삼락회장이 청주교육대학교 총동문회로부터 ‘2019 자랑스런 교대인상’을 수상했다.

청주교대 총동문회는 지난 18일 교대에서 열린 동문의 날 행사에서 68학번인 오병익 회장에게 자랑스런 교대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런 교대인상은 총동문회 운영위원회에서 추천과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오 회장은 청주교대 졸업 후 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교감과 교장, 장학관, 단재연수원장 및 유아교육진흥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오 회장은 400여 편의 동시를 발표한 아동문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아동문학작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 회장은 “청주교대는 초등교원 양성의 요람이다. 전·현직 교원들이 모두 ‘교육의 공동 부담자’라는 생각으로 퇴직후에도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것에 대해 동문문들이 상을 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퇴직후에도 오 회장은 교육삼락회장과 우석대학교에서 창의논술 강의 및 학부모 인성교육, 민주시민교육 등 활발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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