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단은 지역별로 2 ~ 3명씩 교감이나 행정실장을 추천받아 총 53명으로 구성했고, 학교업무정상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학교업무정상화 관련 각종 정책 이행에 관한 모니터링 활동을 한다.
모니터단은 매월 2회,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및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생산하는 공문서와 운영되는 각종 교육정책사업을 모니터링하여 그 결과를 도교육청 주관부서에 제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심영수 정책기획관은 “현장 모니터링 결과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위축될 수 있기 때문에 모니터링 결과를 업무 담당자 개개인에 대한 평가가 아닌 조직과 부서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개선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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