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국립 치유의 숲 조성 ▲국립 산림교육센터 조성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지원 같은 김해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즉 허 시장은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한 것이다.
용지봉 자연휴양림과 더불어 국립 치유의 숲을 대청계곡 일원에 유치하게 되면 동남권 제일의 산림복합 문화공간이 탄생한다.
이와 함께 허 시장은 상동면 대감리 일원 국유림에 산림교육 전문가 양성과 산림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가산림교육센터 유치를 건의했다.
허성곤 시장은 "그간 산림교육센터가 강원·경기·경북권역에 치중돼 있다"면서 "경남권에 한 곳도 없다. 김해 유치 땐 종합적인 산림교육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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