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도시재생 이슈 급부상에 따른 수요에 대비하고 역량을 갖춘 도시재생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6일과 18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활동가 1단계 입문과정을 운영하고 권상동 센터장이 도시재생 이해 및 유형별 사례, 도시재생 과정과 역할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6일 평일반은 오후 1시~오후 10시, 18일 주말반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교육인원은 반별 선착순 각 20명이다.
도시재생 활동가를 희망하는 시민, 청년, 청소년 중 교육참가 희망자는 태백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전 일정 100% 수강생에 한해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자에게는 2단계 도시재생 활동가 교육기회 제공과 향후 필요시 활동가 우선 위촉의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태백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에코 잡 시티 태백’은 한국광해관리공단을 주축으로 지역난방공사, 대한석탄공사가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6년간 2273억 원을 들여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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