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체험 시설이 대부분 대도시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농산어촌 및 도서지역 소재 학생들의 안전체험 기회가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읍면 및 도시 외곽 유․초․중등학교 42개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실시된다.
안전체험시설을 갖춘 119안전차량과 안전전문가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실시하는 안전체험교육은 안전교육 영상물 시청, 지진 체험 및 승강기 탈출 체험, 지하철 탈출 체험, 화재 대비를 위한 소화기 작동 체험, 외부 비상탈출 체험, 횡당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 참여 모든 학생에게 실습의 기회가 제공되어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실효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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