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자 상무는 1981년 공덕농협 입사 이후 주로 여성·복지업무를 담당하며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조합 발전에 앞장서 왔다.
최근에는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영농소식과 농가소득 증대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준 과장대리는 2009년 정읍농협에 입사해 영농지도 업무를 담당하며 2018년 도시형농협 가운데 정읍농협이 지도사업 계량화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 과장은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전파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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