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유니캠프, 전주연탄은행에 사랑의 성금전달

전주중앙여고 2학년 정가연 학생 받은 장학금 기탁

ⓒ전주연탄은행

주식회사 유니캠프(대표 오완곤, 김제 백구 소재)가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7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연탄은행에 1,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유니캠프는 2011년 회사 설립 이래 끊임없는 열정, 타협하지 않는 개척정신, 실력을 바탕으로 한 신뢰를 회사 목표로 삼고 실내확장이 가능한 다용도 자동차, 차량 장착용 루프박스/루프탑 텐트, 차량용 장착 기술 등 레저와 업무를 어루르는 기술을 꾸준히 연구 개발해 다양한 차량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주연탄은행은 기부한 성금을 사랑의 연탄배달,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밥차 , 혹서기 선풍기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전주연탄은행

한편, 전주중앙여고 2학년 정가연 학생은 지난 3일 한국로타리문화장학재단으로부터 받은 장학금 50만원을 가정형편이 빈곤해 어려움에 처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연탄은행에 지정 기탁했다.

전주연탄은행 대표 윤국춘은 주식회사 유니캠프 관계자들과 정가연 학생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사랑 실천이 널리 퍼져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