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고 사후 수중릉에 안치된 문무대왕의 호국정신을 받들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문무대왕릉 춘향대제가 지난 6일 감포읍 대본리 이견대에서 봉행됐다.
문무대왕릉향봉행회가 주관하고 월성원자력본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매년 5월 '입하' 에 거행되며 감포·양남·양북 3개읍면 주민들이 참여한다.
초헌관인 노기경 본부장은 “원전의 안전운영 및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기원하였다”고 말했다.
문무대왕릉 춘향대제 봉행 ...원전 안전운영 및 지역 상생발전 기원
문무대왕릉향봉행회가 주관하고 월성원자력본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매년 5월 '입하' 에 거행되며 감포·양남·양북 3개읍면 주민들이 참여한다.
초헌관인 노기경 본부장은 “원전의 안전운영 및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기원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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