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레이저산업기업협의회」(초대회장 양판정)화 지난 3일 전남테크노파크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전남지역 레이저산업관련 중소기업의 기술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창립총회에는 전라남도 레이저산업 전후방 연관 중소기업 31개사와 전남테크노파크, 전라남도, 장성군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레이저산업 기업협의회 초대회장은 주식회사 다나메디컬 양판정 대표이사가 추대되었다. 또한, 창립총회 행사와 더불어 전남테크노파크와 레이저산업기업협의회는 전라남도 레이저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하여 △레이저산업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및 사업화지원, △레이산업 유망 중소기업의 발굴 및 투자유치,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지원 및 관련정보 제공, △레이저센터 보유 장비활용 지원, △사업의 홍보 및 행사 공동개최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레이저산업 기업협의회」창립을 계기로 전남의 레이저산업 내 기업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레이저 전후방산업 가치사슬이 형성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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