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시설공단,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시설공단,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경영 개선, 공공성 증진,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 인정

ⓒ전주시설공단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지방공기업 발전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단은 지난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지방공사·공단 CEO 포럼’에서 탁월한 경영개선 실적 뿐 아니라 공공성 증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전년도에 비해 사업수익이 7.86% 증가하고, 사업수지 비율이 90.93%로 7.44%p 증가하는 등 자체 경영개선 노력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공단은 공단 내 방치된 공간을 리모델링해 시민공간으로 무료 개방했으며, 덕진공원 내 옛 수영장 부지에 대한 정책건의로 유니세프, 전주시와 3자 협약을 맺고 어린이 ‘맘껏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교통약자 이지콜 조례 개정을 통해 전국 운행을 시행하는 등 정부, 사회의 열린 혁신 요구에 맞는 새로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 사고와 참여소통으로 고객에게 먼저 다가서는 공기업의 소명을 다해 왔다.

조직 효율성 제고 면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단은 수평적 소통 촉진을 위한 T/F를 구성해 운영했으며, 원페이지(One Page) 회의, 문제해결중심 회의 등 보고체계 개선을 통한 효율적 회의 운영으로 정부 정책공모 수상, 직무발명 특허출원 등의 성과를 냈다.

이날 공단 체육관운영부 김계현 부장도 기술관련 자체보수 등으로 예산을 절감한 공로로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부장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전광판 등 기술 관련 자체보수로 연간 6000만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으며, 새로 설치하는 전광판·음향 등의 설계에 참여해 4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