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삼척시 민물고기전시관, ‘닥터피쉬 악어‘ 전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삼척시 민물고기전시관, ‘닥터피쉬 악어‘ 전시

오는 7일부터 어린이에게 무료 개방

삼척 민물고기전시관에서는 봄 여행주간 및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 관광객 유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시관 활성화와 브랜드 향상을 위해 ‘닥터피쉬’와 악어‘ 등 전시생물을 확충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추진한다.

우선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에 닥터피쉬 1000마리의 서식지를 조성했다. 오는 7일부터 ‘간질간질~피부야 건강해져라~물고기 의사선생님 만나러 go go~’ 체험을 무료로 운영하기로 했다.

‘닥터피쉬’는 피부의 죽은 세포를 핥아 먹으며 마른버짐 치료에 사용되는 물고기 종류로 고가의 비용이 발생하는 닥터피쉬 체험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많은 어린이들이 부담없이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척민물고기 전시관. ⓒ삼척시

또한 5월 말부터는 관상어 전시관에 남아메리카 아마존 분지에 주로 서식하는 ‘안경카이만’ 악어종을 전시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악어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생물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충족하고 오감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전시시설물의 확충 및 변화를 통하여 영동지역 유일의 생태체험 학습장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