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의성에서 어린이날 큰 잔치 축하

5월의 의성은 신났다. 오늘은 우리의 날 .우리들 세상!

▲ 교육감 표창수상 어린이들과 키높이를 맞춰 기념촬영중인 임종식 교육감ⓒ박종근 기자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경북도, 의성군과 함께 ‘제25회 경북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의성군 합기도 시범단 시범 후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참석 내빈의 축하인사, 기념 퍼포먼스로 풍선 날리기,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119 안전체험코너에서 어린이와 소방훈련체험중인 임종식 교육감 ⓒ박종근 기자

다양한 체험부스와 경찰 싸이카 탑승, 119안전체험, 떡 만들기 체험 등 이동체험차량, 물 난장 놀이터, 놀이기구, 비누거품 놀이, 투호놀이 등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경북여자 컬링팀과 기념촬영 ⓒ경북도교육청

특히,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컬링경기 은메달을 딴 의성 출신 ‘경북 여자 컬링팀(킴팀)’이 바쁜 훈련 일정 중에도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함께 했다.

▲참가 가족들과 투호 놀이를 함께하는 임종식 교육감 ⓒ박종근 기자

임종식교육감은 “어린이들은 우리들의 미래이며, 희망이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어야 우리의 미래도 건강하고 밝아질 것” 이며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인권이 보장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야하며 어린이날을 정말 많이 축하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