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소통·공감하는 청렴문화 확립과 청렴도 1등급 유지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하면서 이와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2019년 찾아가는 청렴경남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도 청렴도 1등급 유지를 위해 전 공무원이 부패방지와 청렴이행을 다지는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경상남도 감사관실 홍성주 청렴윤리 담당을 강사로 초빙하여 청렴도 평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 도 ·시·군 청렴도 동반상승을 위한 공직윤리제도와 청탁금지법을 주제로 명쾌한 강의를 하여 직원들의 찬사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시는 공무원의 인식변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직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위하여 주입식 교육을 탈피한 청렴콘서트를 실시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의 종합청렴도 전국 1등급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친절·신속·정확한 민원처리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같이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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