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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이례적으로 '여름.겨울 재난관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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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이례적으로 '여름.겨울 재난관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강승구 전북도안전실장, '선제적 대응으로 현장서비스 구현에 모든 역량 다할 것'

ⓒ전북도

전북도는 최근 행안부에서 실시한 '2018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1위)’,에 '2018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북도는 이와 관련해, 지난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평가' 우수기관에 이은 행정안전부 주요 재난안전업무분야 3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여름철 자연재난평가에 이어 겨울철 자연재난평가까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전북도관계자는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26개 재난관리책임기관에 대한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3년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빈틈없는 전북도의 재난예방업무 추진의 결과"라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번 평가로 정부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0억원의 재정적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강승구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전북이 여름철 자연재난 우수기관에 이어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재난관리평가에서도 3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은 도민과 공무원들이 재난 대응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대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전북도는 도민과 함께 재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더 빠르고 정확한 현장 대응서비스 구현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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